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중심축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승인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다. 사실상 수도권 대항마가 될 메가시티 권역이 설정됐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 구성과 함께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와 행복도시에서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42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이 교육‧공공시설 복합단지로써 기능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공공시설복합단지 입주는 이달 중 대법원 제2등기전산정보센터 완공과 함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다. 또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고 등 특수목적고 입지에 더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개관은 교육환경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짚어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아름동 편’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에 이어 특징적인 생활 요소를 살펴봤다. ◎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오는 7월 ‘공공복합단지’ 화룡점정 기대 아름동 공공시설복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04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와 후원 이어져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와 후원 이어져 [세종포스트] 세종시 곳곳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이 줄 잇고 있다.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소정면 의약품 전문기업인 신신제약 세종공장이 지역 노인들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화한다.협의체는 지난해 10월 민간 자원 발굴·협력 확대를 위해 신신제약 세종공장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소정면은 6일 신신제약 회의실에서 소정면 협의체 및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6:34 고복자연공원 ‘봄꽃 축제’ 대면행사 취소 고복자연공원 ‘봄꽃 축제’ 대면행사 취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으로 아름다운 고복자연공원. 하지만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로 봄꽃축제 대면행사가 전면 취소됐다.세종시는 오는 10∼11일, 17∼18일 고복자연공원 및 복숭아영농조합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첫 번째 ‘세종 & 연서, 봄이 왔나봄’의 대면행사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연서면 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문객이 몰릴 위험이 있는 대면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애초 계획했던 재능기부 버스킹과 용암 강다리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5:51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인 명의로 세종시 농지를 대량으로 사들여 쪼개기 수법으로 전매 차익을 챙긴 일당 45명이 덜미를 잡혔다. 세종시경찰청은 6일 “지난 5일 이들을 농지법 위반으로 검거했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기획 부동산 업자와 매수자를 포함한다”며 “여기에는 경작 의사 없이 농지를 매수한 공무원 6명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기획 부동산 업자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관련 회사를 설립, 농지를 다량 구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같은 수법으로 농지를 매수한 기획부동산 업자와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0:35 ‘거리의 철학자’ 채현국 선생 정신, 지금이 되새길 때 ‘거리의 철학자’ 채현국 선생 정신, 지금이 되새길 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2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거리의 철학자’이자 ‘숨은 사회 기부자’ 채현국 선생이 많은 화제를 남기고 묻혔다.‘민주화운동 숨은 후원자’, ‘신용불량자가 된 거부’, ‘시골학교이사장’(효암학원) ‘5척 단구의 거인’... 그에 대한 수식어는 이렇게 많다. 채현국 선생의 타계는 이 시대 진정한 어른이 사라졌다는 의미가 크다.무엇보다 각종 집회장에서 60-70대 할아버지들이 가스통을 들고 나와 극렬 시위를 벌이던 장면을 보고 “저런 노인들을 이해하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젊은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06 10:21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땅'에 대한 욕심. 이는 시대를 떠나 늘 우리 사회를 관통해온 끝 없는 욕망으로 통했다. 현 시대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신도시와 세종시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엿볼 수 있는 씁쓸한 자화상이기도 하다. 최근 공직자 재산정보 공개 현황을 봐도, 재산 목록의 맨 윗칸은 ‘땅’이 차지할 정도다. 그 다음 순위가 건물과 자동차, 예금, 증권, 채무 등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땅’의 미래 가치가 다른 어떤 자산보다 클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다. 그래서 ‘땅’은 오랜기간 ‘투자=자산=부=권력’의 수단으로 굳어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9:09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의 경제통합 구상, 그리고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 이의 아성을 넘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시는 5일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 광역화를 위한 추진 일정 및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와 경제, 문화 등 갈수록 비대해지고있는 수도권에 맞설 '5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7:37 흡연율·음주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세종’ 흡연율·음주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세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전국에서 흡연율과 음주율이 모두 전국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은 15.6%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고위험 음주율도 6.6%로 전국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시는 전국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시행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 5일 발표했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 255개 보건소가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보건소당 약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매년 8∼10월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7:46 세종시의원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거부, 온당한가? 세종시의원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거부, 온당한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직자재산 공개 범위에 해당하나 고지 거부가 가능한 직계 존‧비속. 이는 공직자의 부동산 자산증식을 위한 ‘부모찬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직면해왔다. 더욱이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문제가 전 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1993년 첫 도입 이후 '공직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공개 범위'을 둘러싼 제도 개선 목소리는 다시금 커지고 있다.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도 이 점에 있어선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관보에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중 약 1/3이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공개를 거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6:12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마스크가 생필품이 된 시대. 코로나19는 모임, 행사, 영업, 교육, 종교 등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바꿔 놓았다.하지만 코로나19도 바꾸지 못한 게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정신이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의 역사 왜곡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바 있다. 결국 폐지로 마친 그 드라마를 통해 우리 국민의 역사 정신이 드라마에서조차 얼마나 철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방영 당시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재현하고 있는 역사의 왜곡에 상당한 불쾌감과 유감을 나타냈다.드라마조차 그럴진대, 우리나라 독도의 역사와 실효적 지배에 대해 일 교육 | 신세일 세종시교육청 장학사 | 2021-04-05 15:14 세종시 학교 현장 줄줄이 폐쇄... 고운초는 정상 등교 세종시 학교 현장 줄줄이 폐쇄... 고운초는 정상 등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학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학부모들의 촉각이 곤두선 세종시 학교현장. 종촌초를 비롯한 온빛초, 미르초, 나래초, 두루고, 장영실고 6개 학교가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 줄줄이 폐쇄됐다. 지난 3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고운초도 이 같은 수순을 밟을뻔했으나 다행히 폐쇄는 면했다. 전주 가족모임 일가족 확진으로 10대 미만 고운초 학생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으나, 5일 현재 전교생 등교로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운초 302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학교 동선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운초 교직원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1:14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이하 이전기관 특공)’가 5일 3번째 개정 흐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국민들의 눈총을 맞아온 ‘특혜성’ 조항들은 대거 삭제되고, 제도 시행 초기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키를 잡았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5일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특공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 조치 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5 11:04 재난에 오지 않는 ‘재난문자’, 시민은 정확한 정보 원한다 재난에 오지 않는 ‘재난문자’, 시민은 정확한 정보 원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1일 밤부터 뚝 끊긴 세종시 ‘안전문자 시스템’. 분명 언론에서는 확진자 발생 관련 정보가 보도됐지만, 시민들에게 안내된 확진자 정보는 전무했다.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상황에 시민들은 확진자 발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되고,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인한 불안감은 증폭됐다. 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내용은 이렇다.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저녁 8시 30분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재난문자를 대폭 줄인다’는 내용을 발표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일상화된 현시점에서 기존 기자의 눈 | 이주은 기자 | 2021-04-03 10:30 방축천과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이 던지는 메시지 방축천과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이 던지는 메시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벚꽃이 한창이다. 만개한 벚꽃을 보노라면 봄의 활력과 환희를 느끼게 된다.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법제처·소청심사위원회에 이르는 약 1.5km의 방축천은 문자 그대로 ‘벚꽃 동산’이다.벚꽃 터널을 이룰 정도로 천변은 순박하고 풍성한 벚꽃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벚꽃의 자태를 보노라면 생활 속에 찌든 찌꺼기들이 말끔히 씻겨져 나가는 정화의 순간을 맞이하는 느낌이다. 벚꽃의 만개 시간이 짧아서 쉽게 질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필자는 이 길로 출퇴근하면서 젊었을 적 본 안톤 체홉의 희곡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03 08:39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맛집 탐방은 지역 사회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합니다. 세종포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름동'. 풍족한 삶을 살기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지명. 아름동은 유래된 이름의 의미만큼이나 풍족한 먹거리 상권을 보유한 생활권이기도 하다. 메인 상권에 밀집되어 있는 맛집을 비롯해, 아름동 단독주택 부지에 들어선 맛집과 카페들, 범지기 마을 1단지부터 12단지까지 다양한 맛으로 연결된다.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03 08:04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을 쉽게 지나칠 때가 있다.아름동 오가낭뜰공원이 딱 그렇다. 참 많은 시민이 사는 아름동이지만, 막상 가보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미개척지처럼 참 한가롭고 조용하다. 그만큼 아는 사람만 가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시민들 또한 많은 곳.하지만 이런 이유로 이곳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 외출은 하고 싶으나 코로나19로 발길을 내딛기 꺼려지는 날, 딱 가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온 가족 다 같이 간단히 도시락 싸서 돗자리 펴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02 17:14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 '에라토 앙상블'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 '에라토 앙상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5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음악회 '에라토앙상블'을 선보인다. 다가올 5월 4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어린이날 전날 열리는 공연인 만큼, 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연주된다. 연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르투오조(Virtuoso·명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라토앙상블'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이 참여한다.공연 1부에서는 보테시니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02 14:35 N차 감염 현실화되나? '세종시 코로나 19 7명 추가 발생' N차 감염 현실화되나? '세종시 코로나 19 7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밤새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또 늘었다.시 방역 당국은 2일 오전 종촌초 관련 1명과 감염경로 불확실한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60대 289번은 감염 경로 파악 중인 확진자로 지난달 26일 증상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검사를 앞두고 있다. 증상 발현일과 검사일의 시간이 길어 추가 감염의 소지가 다분한 상태다.30대 290번 확진자는 종촌초 최초 감염자인 252번을 비롯해 255~256번, 263번 4명과 접촉 후 감염됐다. 지난달 27일 증상발현 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02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